레알 보다 많이 준다는데…벨링엄, 맨시티의 ‘연봉 218억’ 제안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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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벨링엄에게 돈은 중요하지 않았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7일(한국시간)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 보다 더 많은 연봉이 포함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제안을 거절했다"라고 보도했다.
레알은 천만 유로(약 145억 원)의 연봉으로 벨링엄과 개인 합의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는 벨링엄에게 1,500만 유로(약 218억 원)의 연봉이 포함된 6년 계약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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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주드 벨링엄에게 돈은 중요하지 않았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7일(한국시간)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 보다 더 많은 연봉이 포함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제안을 거절했다”라고 보도했다.
벨링엄은 올여름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굴 선수로 거론된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잉글랜드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레알, 맨시티를 비롯한 빅클럽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한 팀은 레알이다. 레알은 천만 유로(약 145억 원)의 연봉으로 벨링엄과 개인 합의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레알이 가장 좋은 조건을 제안했던 것은 아니다.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는 벨링엄에게 1,500만 유로(약 218억 원)의 연봉이 포함된 6년 계약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안했다.
벨링엄의 대답은 거절이었다. ‘마르카’는 “벨링엄은 레알과 계약하기 위해 많은 돈을 버는 것을 포기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제 레알과 도르트문트의 이적료 협상만 남았다. 레알은 1억 5천만 유로(약 2,184억 원)를 넘지 않는 선에서 이적료 협상이 이뤄지길 원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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