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 "한일정상, 인도태평양 협력 확인할것"
이준삼 2023. 5. 7. 09:23
일본 정부는 오늘(7일) 서울에서 열릴 한일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협력을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당국자는 어제(6일) 기시다 총리의 한국 방문 관련 온라인 백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특히, 북한 대응을 포함해 최근 전략 환경에서 한일,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공개한 일정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오늘(7일) 오전 9시 30분 도쿄 하네다공항을 출발해 11시50분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준삼 기자(jsle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