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630명 코로나19 추가 확진…전날보다 97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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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지난 6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630명이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경남 18개 지자체 중 합천군을 제외한 17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이어 산청군(12명), 남해군(11명), 의령군·함안군·고성군(각 10명), 창녕군(9명), 하동군·함양군·거창군(각 2명)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남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6만3천657명(입원 22명·재택 치료 4천237명·퇴원 185만7천444명·사망 1천954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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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지난 6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630명이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날 533명보다 97명 늘었다.
확진자 전원이 지역감염이다.
경남 18개 지자체 중 합천군을 제외한 17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 창원시(228명), 진주시·김해시(각 74명), 양산시(61명), 사천시(42명), 거제시(38명), 밀양시(18명), 통영시(15명) 순이다.
이어 산청군(12명), 남해군(11명), 의령군·함안군·고성군(각 10명), 창녕군(9명), 하동군·함양군·거창군(각 2명)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4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9%다.
경남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6만3천657명(입원 22명·재택 치료 4천237명·퇴원 185만7천444명·사망 1천954명)으로 증가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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