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장안면 주택서 불…80대 집주인 숨져

윤원진 기자 2023. 5. 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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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홀로 거주…경찰, 화재 원인 조사
7일 오전 4시29분쯤 충북 보은군 장안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80대 집주인이 숨졌다.(보은소방서 제공)2023.5.7/뉴스1

(보은=뉴스1) 윤원진 기자 = 7일 오전 4시29분쯤 충북 보은군 장안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80대 집주인이 숨졌다.

보은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주택 80㎡를 모두 태운 뒤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A씨(86)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홀로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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