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AI 돌봄 긴급 구조 500건 돌파

2023. 5. 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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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AI 스피커 누구(NUGU) 기반의 '긴급 SOS' 서비스와 연계된 긴급 구조 사례가 누적 500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SKT 집계에 따르면, 서비스가 시작된 지난 2019년 4월부터 올해 5월초까지 '긴급 SOS' 호출은 약 6,000회 발생했으며, 그 중에 119 긴급구조로 이어진 경우는 이번에 500회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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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AI 스피커 누구(NUGU) 기반의 ‘긴급 SOS’ 서비스와 연계된 긴급 구조 사례가 누적 500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 성동구의 한 가정에서 AI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

SKT 집계에 따르면, 서비스가 시작된 지난 2019년 4월부터 올해 5월초까지 ‘긴급 SOS’ 호출은 약 6,000회 발생했으며, 그 중에 119 긴급구조로 이어진 경우는 이번에 500회를 돌파했다.

\'긴급 SOS\' 호출 사례 총 500건 중 뇌출혈·저혈압·급성복통·급성두통 등 응급증상 관련 구조 사례는 전체의 52%였고, 천식·고혈압·디스크 등 기저질환이 악화된 경우는 25%, 낙상·미끄러짐 등 생활 속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로 도움을 요청한 경우는 20%로 집계됐다. (SK텔레콤 제공) 2023.5.7/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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