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투기 계획 철회하라"…기시다 日총리 오늘 방한

이동원 기자 이승배 기자 2023. 5. 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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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방한을 하루 앞두고, 환경 단체들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계획을 철회하라고 거듭 촉구했다.

환경보건시민센터,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회원들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열릴 한일 정상회담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의사를 분명하게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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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정상회담, 후쿠시마 오염수 의제 오를 듯
오염수 방류 시작되면 일 정부 규제 철폐 요구 노골화 우려
환경보건시민센터를 비롯한 환경단체 구성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5.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환경보건시민센터를 비롯한 환경단체 구성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5.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환경보건시민센터를 비롯한 환경단체 구성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5.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구성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기시다 일본 총리의 방한을 앞두고 강제동원, 일본군성노예제 역사왜곡,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한미일 군사훈련 등을 규탄하고 있다. 2023.5.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구성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기시다 일본 총리의 방한을 앞두고 강제동원, 일본군성노예제 역사왜곡,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한미일 군사훈련 등을 규탄하고 있다. 2023.5.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구성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기시다 일본 총리의 방한을 앞두고 강제동원, 일본군성노예제 역사왜곡,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한미일 군사훈련 등을 규탄하고 있다. 2023.5.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구성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기시다 일본 총리의 방한을 앞두고 강제동원, 일본군성노예제 역사왜곡,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한미일 군사훈련 등을 규탄하고 있다. 2023.5.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환경보건시민센터를 비롯한 환경단체 구성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5.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환경보건시민센터를 비롯한 환경단체 구성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5.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이동원 이승배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방한을 하루 앞두고, 환경 단체들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계획을 철회하라고 거듭 촉구했다.

환경보건시민센터,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회원들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열릴 한일 정상회담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의사를 분명하게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기시다 총리가 바다는 핵 쓰레기장이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구성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기시다 일본 총리의 방한을 앞두고 강제동원, 일본군성노예제 역사왜곡,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한미일 군사훈련 등을 규탄하고 있다. 2023.5.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구성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기시다 일본 총리의 방한을 앞두고 강제동원, 일본군성노예제 역사왜곡,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한미일 군사훈련 등을 규탄하고 있다. 2023.5.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구성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기시다 일본 총리의 방한을 앞두고 강제동원, 일본군성노예제 역사왜곡,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한미일 군사훈련 등을 규탄하고 있다. 2023.5.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구성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기시다 일본 총리의 방한을 앞두고 강제동원, 일본군성노예제 역사왜곡,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한미일 군사훈련 등을 규탄하고 있다. 2023.5.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구성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기시다 일본 총리의 방한을 앞두고 강제동원, 일본군성노예제 역사왜곡,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한미일 군사훈련 등을 규탄하고 있다. 2023.5.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구성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기시다 일본 총리의 방한을 앞두고 강제동원, 일본군성노예제 역사왜곡,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한미일 군사훈련 등을 규탄하고 있다. 2023.5.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구성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기시다 일본 총리의 방한을 앞두고 강제동원, 일본군성노예제 역사왜곡,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한미일 군사훈련 등을 규탄하고 있다. 2023.5.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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