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다귀로 맞아볼래?” 노사연, 입맛 무시하는 김종민에 분노(토밥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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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좋아' 노사연이 '늙은 입맛'을 무시한 김종민에 분노했다.
지난 5월 6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 71회는 서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토밥즈는 서울을 대표하는 세 가지 구이 음식을 맛봤다.
특히 김종민은 "(이 맛을) 젊은 세대만 좋아하네"라고 늙은 입맛을 무시하자, 노사연은 "너는 안 늙은 줄 알아? 뼈다귀로 한번 맞아볼래?"라고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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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토밥좋아' 노사연이 '늙은 입맛'을 무시한 김종민에 분노했다.
지난 5월 6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 71회는 서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토밥즈는 서울을 대표하는 세 가지 구이 음식을 맛봤다.
첫 끼로 흑돼지 냉동삼겹살을 먹은 토밥즈는 곧바로 뼈 구이집으로 향했다. 이들이 향한 뼈 구이집은 부드러운 육질 덕분에 젓가락질만으로도 살이 발라지고, 매운맛은 취향에 따라 4단계에 맞춰 조절이 가능해 누구나 맛있게 뼈 구이를 즐길 수 있다고.
이날 토밥즈는 식당에서 가장 많이 팔린다는 중간 맛을 주문했다. 중간 맛임에도 매운 맛에 멤버들은 땀을 흘려가며 식사를 했다. 특히 현주엽과 김종민이 너무 매워하자 나머지 멤버들은 안 매운 맛을 추가로 주문, 식사를 이어갔다.
매운 맛을 좋아하는 노사연이 갑자기 "(안 매운 맛은) 재미가 없다"고 하자 현주엽, 김종민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맛이 재미 없다고요?"라고 물었고, 노사연이 "어"라고 답하자 "누나 맛으로 드셔야지 재미로 드시면 안 된다"고 한마디 던졌다.
노사연은 "불 향도 나고, 얼큰해서 땀도 나야 훨씬 맛있다"며 "난 더 매운 맛에 도전하고 싶은데 참는 거야"라고 하자 현주엽, 김종민은 "지금이 딱 좋은데"라고 말했다. 특히 김종민은 "(이 맛을) 젊은 세대만 좋아하네"라고 늙은 입맛을 무시하자, 노사연은 "너는 안 늙은 줄 알아? 뼈다귀로 한번 맞아볼래?"라고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E채널 '토밥좋아')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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