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개인정보 관리 진단 평가' 2년 연속 '최고'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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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은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매년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자체진단(공통업무, 정량평가) 61개, 외부진단(혁신·정책업무, 정성평가) 5개 지표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실시한다.
올해는 전국 35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S·A·B·C·D 5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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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한국장학재단은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매년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자체진단(공통업무, 정량평가) 61개, 외부진단(혁신·정책업무, 정성평가) 5개 지표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실시한다.
올해는 전국 35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S·A·B·C·D 5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한국장학재단은 2022년 평가에서 92점을 받으며 2년 연속 90점 이상을 기록했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한국장학재단은 설립 이후 지금까지 15년 동안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가 없었다"며 "앞으로도 선제·예방적 활동을 더욱 강화해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를 없애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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