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총상금 2000만달러' PGA 3R서 공동 5위… 선두와 6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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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3라운드를 공동 5위를 기록하며 선두를 바짝 쫓았다.
이날 임성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의 퀘일할로클럽(파71·7538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3타가 된 임성재는 토미 플릿우드(영국), 해리스 잉글리시(미국)와 함께 공동 5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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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3라운드를 공동 5위를 기록하며 선두를 바짝 쫓았다.
이날 임성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의 퀘일할로클럽(파71·7538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3타가 된 임성재는 토미 플릿우드(영국), 해리스 잉글리시(미국)와 함께 공동 5위를 마크했다.
단독 선두 윈덤 클락(미국·16언더파 197타)과는 6타 차다.
첫날 공동 25위에 자리했던 임성재는 둘째날 5타를 줄이며 공동 4위로 크게 뛰어 올랐다. 그리고 이날도 좋은 샷 감각을 보였다. 임성재는 3번홀(파4)과 7번홀(파5) 버디로 전반에 2타를 줄인 뒤 10~11번 홀 연속 버디로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그러나 16번홀(파4) 보기를 범했고 이후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순위를 끌어 올리지 못했다. 1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출발했던 이경훈(32·CJ대한통운)은 둘째날 공동 10위로 떨어졌는데 이날 이븐파에 그쳐 반등에 실패했다.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친 이경훈은 공동 20위(6언더파 207타)까지 내려갔다.
김주형(21·나이키골프)은 공동 27위(5언더파 208타), 김시우(28·CJ대한통운)는 공동 38위(3언더파 210타)에 자리했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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