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기술법정책센터 ‘미디어컨텐츠산업의 위기와 대응과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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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기술법정책센터(센터장 이성엽 고려대 교수)가 오는 5월 11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미디어컨텐츠산업의 위기와 대응과제'를 주제로 제77회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첫 번째 주제는 '글로벌 OTT에 대응하는 국내 미디어콘텐츠산업의 대응방안'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지성욱 교수가 발제하고, 두 번째 주제는 '유료방송의 규제 완화 이슈와 과제'로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강준석 박사가 발제하고, 세 번째 주제는 '공영방송의 건전한 발전방안 모색'으로 서울대학교 홍종윤 교수가 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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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기술법정책센터(센터장 이성엽 고려대 교수)가 오는 5월 11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미디어컨텐츠산업의 위기와 대응과제’를 주제로 제77회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디어컨텐츠산업의 위기와 대응과제’에 관한 핵심 이슈에 대해 3개의 발제를 진행하고, 이에 관한 종합 토론을 진행한다. 첫 번째 주제는 ‘글로벌 OTT에 대응하는 국내 미디어콘텐츠산업의 대응방안’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지성욱 교수가 발제하고, 두 번째 주제는 ‘유료방송의 규제 완화 이슈와 과제’로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강준석 박사가 발제하고, 세 번째 주제는 ‘공영방송의 건전한 발전방안 모색’으로 서울대학교 홍종윤 교수가 발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고려대학교 이성엽 교수를 좌장으로 하주용 교수(인하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박민철 변호사(김앤장), 조영훈 부사장(SK브로드밴드), 오정석 교수(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김정렬 국장(과기정통부 방송진흥정책관), 김도형 국장(문체부 미디어정책국), 이헌 과장(방통위 방송정책기획과장)이 패널 토론에 참여한다.
이성엽 센터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여 글로벌 OTT의 성장으로 국내 유료방송 시장의 정체와 공영방송의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들에 대한 논의의 장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성 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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