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쇼핑몰에서 총격...다수 부상·용의자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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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교외 쇼핑몰에서 현지시간 6일 총격이 발생해 다수의 사람들이 다쳤다고 당국이 밝혔습니다.
댈러스에서 북동쪽으로 약 40km 떨어진 앨런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으며, 사망자 수나 부상자 수에 대한 정확한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쇼핑몰 외부 보도에는 피가 묻어 있었고 시신으로 보이는 것을 덮고 있는 흰색 시트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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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교외 쇼핑몰에서 현지시간 6일 총격이 발생해 다수의 사람들이 다쳤다고 당국이 밝혔습니다.
댈러스에서 북동쪽으로 약 40km 떨어진 앨런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으며, 사망자 수나 부상자 수에 대한 정확한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콜린 카운티 보안관을 인용한 지역 방송사는 어린이를 포함해 여러 명이 부상했으며 총격범은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역 언론의 비디오 영상에는 경찰관들이 쇼핑몰 입구 근처에 주차된 경찰차와 응급차를 이용해 쇼핑객들을 쇼핑몰 밖으로 급히 대피시키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쇼핑몰 외부 보도에는 피가 묻어 있었고 시신으로 보이는 것을 덮고 있는 흰색 시트도 볼 수 있었습니다.
YTN 김진호 (j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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