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 끝나지 않았다' 맨시티, '1억3500만 파운드 스타' 역대급 하이재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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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 영입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스페인 언론 아웃렛 마르카는 '레알 마드리드가 벨링엄 영입을 위해 큰 걸음을 내디뎠다. 도르트문트와 논의를 시작했고 계약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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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 영입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7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는 벨링엄의 마음을 바꾸기 위한 제안을 했다. 충격적 하이재킹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3년생 벨링엄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재능이다. 그의 이적료는 1억1500만 파운드에서 1억3500만 파운드 사이로 알려졌다. 그는 리버풀(잉글랜드), 파리생제르맹(프랑스), 바이에른 뮌헨(독일) 등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상황에서 벨링엄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계약했다는 충격적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언론 아웃렛 마르카는 '레알 마드리드가 벨링엄 영입을 위해 큰 걸음을 내디뎠다. 도르트문트와 논의를 시작했고 계약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했다.
영입 경쟁은 끝나지 않았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맨시티는 레알 마드리드가 벨링엄 영입전에서 선두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벨링엄 영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벨링엄은 정기적 경기 출전 보장을 원한다. 벨링엄이 맨시티에 간다면 필수적인 선수가 될 것이다. 주세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벨링엄 설득을 원하고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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