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초강천서 변사체 발견…경찰 수사

조성현 기자 2023. 5. 7. 0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의 한 하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16분께 용산면 율리 초강천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변사체를 수습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과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영동의 한 하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16분께 용산면 율리 초강천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변사체를 수습했다.

발견 당시 변사체는 부패가 심해 성별과 연령대를 파악하기 어려운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과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