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소이현 "앙드레김 패션쇼서 부모님께 첫 인사… 스캔들에 더 기뻐해"

지용준 기자 2023. 5. 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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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사람들' 인교진과 소이현이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30화에는 인교진과 소이현의 결혼 비하인드와 특별한 상견례 스토리가 전파를 탄다.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처음 만나게 된 인교진과 소이현은 당시 패션쇼에 오셨던 양가 부모님이 처음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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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인교진과 소이현의 러브스토리를 재조명한다. /사진=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회장님네 사람들' 인교진과 소이현이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30화에는 인교진과 소이현의 결혼 비하인드와 특별한 상견례 스토리가 전파를 탄다.

또 어버이날을 까맣게 잊은 일용이네에 서운함을 느낀 김수미가 가출 선언을 해 평화로운 전원 마을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처음 만나게 된 인교진과 소이현은 당시 패션쇼에 오셨던 양가 부모님이 처음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첫 만남에 소이현을 마음에 들어 한 인교진의 아버지는 소이현 팬카페까지 가입해 닉네임 '교진 아빠'로 활동을 했다고 말해 폭소탄을 터트린다.

같은 소속사였던 인교진과 소이현은 "서른 넘어서도 서로 결혼 안 하고 있으면 남녀 사이로 한 번 보자"라는 말로 교제를 하게 되었고 연애를 시작함과 동시에 스캔들이 터졌는데 그 소식을 부모님이 매우 기뻐하셨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휴대전화에 소이현의 연락처가 '내사랑 이쁜이'로 저장되어 10년째 유지 중이라고 말하자 김수미가 남편의 연락처를 '전생에 왠수'라고 저장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용준 기자 jyj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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