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지역 우수제품 백화점 특별판매전’

기사내용 요약
8일~14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지하 1층
식품·생활잡화 등 12개 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

[부산=뉴시스] 부산시는88일부터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부산우수상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2021년 11월 4일 진행된 특별판매전 모습(사진=부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는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일주일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에서 식품, 생활용품, 잡화 등 12개 업체의 제품을 판매하는 ‘부산지역 우수제품 백화점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판매전은 대형 유통사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기업에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12개 사가 참가하여 대형유통망에서 만나보지 못했던 지역 중소기업의 특색있고 우수한 상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판매 제품은 어묵, 건강보조식품, 조미 김, 명란젓갈, 한지 이불, 구스 침낭 등이다.

이번 특별판매전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는 전국적인 소비 촉진 행사인 ‘함께하면 대박나는 동행축제’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업체들의 판로지원과 매출 증대를 위하여 부산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경제진흥원, 신세계백화점이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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