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에서 태어나 논산서 자란 김홍신 작가, 충남 고향사랑 '응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주에서 태어나 논산에서 자란 김홍신 작가가 '충남 고향사랑' 응원에 나섰다.
충남도는 작가 김홍신 씨가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동행 응원 캠페인의 일곱 번째 주자로 기부제 활성화를 응원했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앞으로도 충남 고향사랑기부제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동행 응원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동행 응원 캠페인에는 앞서 배우 강부자 씨와 정흥채 씨, 나태주 시인, 개그우먼 안소미 씨, 소리꾼 장사익 씨, 배우 박순천 씨가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고향사랑기부제’ 동행 응원 캠페인의 일곱 번째 주자
배우 강부자·정흥채·박순천·나태주 시인·개그우먼 안소미·소리꾼 장사익 참여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공주에서 태어나 논산에서 자란 김홍신 작가가 '충남 고향사랑' 응원에 나섰다.
충남도는 작가 김홍신 씨가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동행 응원 캠페인의 일곱 번째 주자로 기부제 활성화를 응원했다고 7일 밝혔다.
김 씨는 1947년 공주에서 태어나 논산에서 성장한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작가로, 휴머니즘을 녹여낸 다양한 작품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고향인 충남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논산 소재 문학관에 자신의 이름을 내어주기도 한 김 씨는 “내 작품 곳곳의 배경으로 녹아 뿌리를 이루고 있는 충남의 가치를 알리는 데 보탬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많이 알려져 지역을 살리는 원류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의 재정 확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전국 자치단체가 시행 중이며,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와 답례품의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기부는 ‘고향사랑이(e)음’을 통해 할 수 있고, 오프라인 기부는 가까운 농협에서 가능하다.
도는 앞으로도 충남 고향사랑기부제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동행 응원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동행 응원 캠페인에는 앞서 배우 강부자 씨와 정흥채 씨, 나태주 시인, 개그우먼 안소미 씨, 소리꾼 장사익 씨, 배우 박순천 씨가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