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로 보는 2차 세계대전'…창녕 박진전쟁기념관 특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은 박진전쟁기념관에서 '전쟁과 미술 Ⅱ , 제2차 세계대전과 포스터' 특별전시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박진전쟁기념관은 ▲ 미국 포스터 ▲ 일본 포스터 ▲ 전쟁 채권 구입 ▲ 여성 참전 장려 ▲ 적십자 홍보 ▲ 군사 기밀 누설 조심 ▲ 연합군 홍보 등 7개 주제로 나눠 당시 인쇄된 다양한 포스터를 전시해 제2차 세계대전을 다각도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녕=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녕군은 박진전쟁기념관에서 '전쟁과 미술 Ⅱ , 제2차 세계대전과 포스터' 특별전시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박진전쟁기념관은 ▲ 미국 포스터 ▲ 일본 포스터 ▲ 전쟁 채권 구입 ▲ 여성 참전 장려 ▲ 적십자 홍보 ▲ 군사 기밀 누설 조심 ▲ 연합군 홍보 등 7개 주제로 나눠 당시 인쇄된 다양한 포스터를 전시해 제2차 세계대전을 다각도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무료인 이번 전시회는 오는 7월 30일까지 이어진다.
박진전쟁기념관은 올해 상반기에는 '전쟁과 미술, 6·25 전쟁과 삐라'를 테마로 6·25 전쟁 때 우리나라와 북한이 전후방에서 다수 발행한 이념 선전 전단인 '삐라' 특별전시를 했다.
박진전쟁기념관은 1950년 8∼10월 사이 낙동강을 건너 부산을 점령하려던 북한군과 미군이 박진나루가 있던 낙동강 일대에서 벌인 박진지구 전투(창녕군 남지읍 월하리)를 기념하는 전시관이다.
2004년 문을 연 기념관은 발굴 유품, 당시 군수품, 참전용사 기증 유물, 군 장비를 상설 전시한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영국서 女수감자 '전자장치 착용' 조기 석방 검토 | 연합뉴스
- 태국 남성, 개 4마리 입양해 잡아먹어…유죄판결시 최대 징역2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