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패 뒤 12연승’...산청군청, 정규리그 1위 확정 [프로탁구 내셔널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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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청 남자탁구단이 시즌 초반 2패 뒤 12연승을 달리며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6일 경기도 수원시 광교체육관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내셔널리그 남자부 경기.
이로써 지난 시즌 남녀부 정규리그 2위였던 산청군청과 금천구청이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전날 여자부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은 금천구청(감독 추교성)은 이날 송마음, 이다솜을 앞세워 포항시체육회(감독 이상한)를 매치스코어 4-0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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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경남 산청군청 남자탁구단이 시즌 초반 2패 뒤 12연승을 달리며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6일 경기도 수원시 광교체육관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내셔널리그 남자부 경기. 산청군청(감독 이광선)은 단식에서 오민서, 복식에서 조재준-천민혁이 맹활약한 데 힘입어 안산시청(감독 김건섭)을 매치스코어 4–0으로 완파했다.
산청군청은 12승2패 승점 44를 기록하며 2위 인천시설공단(11승2패 승점 37)과의 격차를 벌렸다. 이로써 지난 시즌 남녀부 정규리그 2위였던 산청군청과 금천구청이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전날 여자부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은 금천구청(감독 추교성)은 이날 송마음, 이다솜을 앞세워 포항시체육회(감독 이상한)를 매치스코어 4-0으로 완파했다. 금천구청은 한 경기를 남겨두고 14승1패(승점 50)를 기록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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