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흐리다 저녁부터 맑아져, 낮 최고 10~18도

조형연 2023. 5. 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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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7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부터 맑아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9.0도, 원주 10.4도, 강릉 8.7도, 동해 8.9도, 평창 7.7도, 태백 5.7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내륙 15∼18도, 산지 10∼11도, 동해안 13∼16도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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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 가족단위로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주말을 즐기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일요일인 7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부터 맑아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9.0도, 원주 10.4도, 강릉 8.7도, 동해 8.9도, 평창 7.7도, 태백 5.7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내륙 15∼18도, 산지 10∼11도, 동해안 13∼16도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 ‘좋음’, 영서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고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5.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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