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교체 출전…울버햄프턴 승리하고 EPL 잔류 가능성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잔류 가능성을 높였다.
울버햄프턴은 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애스턴 빌라를 1-0으로 제압했다.
울버햄프턴은 승점 40(11승 7무 17패)으로 13위이며, 강등권인 18위 노팅엄에 승점 10 앞선다.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후반 23분 교체 투입, 경기가 끝날 때까지 약 22분 정도 뛰었으며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잔류 가능성을 높였다.
울버햄프턴은 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애스턴 빌라를 1-0으로 제압했다. 울버햄프턴은 승점 40(11승 7무 17패)으로 13위이며, 강등권인 18위 노팅엄에 승점 10 앞선다.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후반 23분 교체 투입, 경기가 끝날 때까지 약 22분 정도 뛰었으며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축구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황희찬에게 평점 6.09점을 주었다. 교체 투입된 4명 중 가장 높은 평점이다. 황희찬은 올 시즌 EPL에서 2골, 1도움에 그치고 있다. 황희찬의 마지막 득점은 4월 16일 브렌트퍼드와 경기에서 나왔다.
결승골은 일찌감치 나왔다. 전반 9분 코너킥 상황에서 토트 고메스가 헤딩으로 기선을 제압하는 결승 득점을 올렸다.
이준호 선임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그너 ‘철수’ 선언, 진짜?…‘반신반의’ 우크라 “탄약부족 아니라 인명피해 탓” 분석
- ‘60억 코인’ 김남국 “한동훈 작품” 주장에 韓 “김치코인 누가 사랬나. 국가기관 폄훼”
- 자택에서 과다출혈로 사망한 50대…범인은 부인 내연남
- [속보] 오산기지 이륙 주한미군 F-16, 평택 밭에 추락…조종사 탈출
- 바그너 수장, 용병들 시신 앞에서 “10일 바흐무트에서 철수”…러 정부에 통보
- “숨진 아내가 불륜으로 낳은 아이”… 40대 남성 ‘친생자 부인’ 손들어준 법원
- 우크라군 美고문 “러, 전술핵 못 쏠 것…쏘면 20분 안에 정권 몰락”
- 미혼 재력가여서 만났더니 실제론 ‘무직 유부남’…여성들 “아뿔싸”
- 대화방서 음란 표현 쓴 여교사 신고한 중학생들…“수치심 느껴”
- ‘최장기 왕세자’ 英 찰스 3세 드디어 대관식…‘불륜’ 비호감 커밀라도 왕비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