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연구정보원, 4회 충북교육영화제 작품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백우정)은 4회 충북교육영화제 작품 제작을 위한 장비 대여를 오는 8일부터 10월31일까지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제작을 지원하는 교육영화는 '미디어를 통해 만나는 교육이야기'라는 슬로건에 맞춰 학생과 교사, 교육 가족의 눈높이로 본 생생한 교육 현장 이야기를 직접 영화로 표현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생·교직원 대상 교육영화 제작 지원 확대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백우정)은 4회 충북교육영화제 작품 제작을 위한 장비 대여를 오는 8일부터 10월31일까지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제작을 지원하는 교육영화는 '미디어를 통해 만나는 교육이야기'라는 슬로건에 맞춰 학생과 교사, 교육 가족의 눈높이로 본 생생한 교육 현장 이야기를 직접 영화로 표현하면 된다. 교육 현장의 소통과 공감의 영역을 한 차원 더 확장하는 것이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영화 제작에 도전하는 학교와 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현장으로 찾아가는 영화 제작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올해 제작하는 교육영화는 도내 학생과 교사가 직접 제작에 참여해 오는 12월 4회 충북교육영화제에서 공개하며, 유튜브 채널 '충북미디어교육방송'으로도 상영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영화 제작에 도전을 희망하는 학교나 학생, 교직원은 미디어교육팀과 일정을 상담하고 교육과 장비 대여를 신청하면 된다.
백우정 교육연구정보원장은 "비록 전문가처럼 촬영하기는 어렵지만, 직접 해보지 않고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 협업의 중요성과 의견을 조율하면서 해결방법을 찾아가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완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