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경량화 기술 집약한 750S·750S 스파이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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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스포츠카 브랜드, 맥라렌이 브랜드의 경량화 기술 및 최신 노하우를 가득 담아낸 새로운 스포츠카 '750S'와 '750S 스파이더'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750S·750S 스파이더는 기존의 720S를 기반으로 한 차량이지만 부품의 30%를 새롭게 다듬으며 '완전히 새로운 가치'를 선사한다.
또한 750S·750S 스파이더에는 맥라렌 최초로 '맥라렌 컨트롤 런처(MCL)'가 더해져 더욱 특별한 매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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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스포츠카 브랜드, 맥라렌이 브랜드의 경량화 기술 및 최신 노하우를 가득 담아낸 새로운 스포츠카 ‘750S’와 ‘750S 스파이더’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750S·750S 스파이더는 기존의 720S를 기반으로 한 차량이지만 부품의 30%를 새롭게 다듬으며 ‘완전히 새로운 가치’를 선사한다.
맥라렌 특유의 경량화 기술, 그리고 맥라렌의 얼티밋 시리즈 중 하나인 ‘엘바(Elva)’의 감각을 위에 보다 날렵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한다.
특히 대담한 프론트 엔드와 날렵한 측면, 그리고 경량화 기술을 집약한 휠 등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750S 스파이더는 보다 간결한 구조, 가벼운 소재의 오픈 톱 시스템을 통해 50km/h의 속도 내에서 단 11초 만에 개폐가 가능하다.
실내 공간은 드라이빙에 집중한 모습이며, 무게를 덜어낸 스티어링 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등을 적극적으로 더했다.
이와 함께 초경량 레이싱 시트 및 각종 요소들을 선택 사양으로 마련해 더욱 특별한 스포츠카를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750S·750S 스파이더의 핵심은 단연 강력한 성능이다. 750마력, 81.6kg.m의 토크를 내는 V8 4.0L 트윈 터보 엔진을 배치했다.
여기에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후륜구동의 레이아웃은 물론 맥라렌의 다채로운 기술 및 조율 능력을 더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실제 정지 상태에서 단 2.8초 만에 100km/h에 도달할 수 있고, 200km/h까지도 단 7.2초(스파이더 7.3초)을 요구하고 최고 속도는 332km/h다.
또한 750S·750S 스파이더에는 맥라렌 최초로 ‘맥라렌 컨트롤 런처(MCL)’가 더해져 더욱 특별한 매력을 자랑한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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