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클럽 '영탁이 찐이야' 어린이날 맞아 900만원 기부..행복한 선행

문완식 기자 2023. 5. 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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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의 팬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영탁 팬클럽 '영탁이딱이야' 팬모임 '영탁이 찐이야'는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정기 봉사활동으로 서울시 양천구 '서울SOS어린이마을' 보육원을 기부금 9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SOS어린이마을' 보육원은 만 19세까지의 아동·청소년들을 양육하고 보호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영탁이 찐이야' 회원들은 아이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봉사 활동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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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가수 영탁이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영탁의 팬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영탁 팬클럽 '영탁이딱이야' 팬모임 '영탁이 찐이야'는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정기 봉사활동으로 서울시 양천구 '서울SOS어린이마을' 보육원을 기부금 900만원을 전달했다.

영탁 팬클럽 '영탁이 찐이야' 어린이날 맞아 900만원 기부..행복한 선행
영탁 팬클럽 '영탁이 찐이야' 어린이날 맞아 900만원 기부..행복한 선행
영탁 팬클럽 '영탁이 찐이야' 어린이날 맞아 900만원 기부..행복한 선행
'서울SOS어린이마을' 보육원은 만 19세까지의 아동·청소년들을 양육하고 보호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영탁이 찐이야' 회원들은 아이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봉사 활동을 기획했다.
팬클럽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체험행사와 무료 헤어컷 행사가 진행됐다.
영탁 팬클럽 '영탁이 찐이야' 어린이날 맞아 900만원 기부..행복한 선행

영탁 팬클럽 '영탁이 찐이야' 어린이날 맞아 900만원 기부..행복한 선행
영탁 팬클럽 '영탁이 찐이야' 어린이날 맞아 900만원 기부..행복한 선행
영탁 팬클럽 '영탁이 찐이야' 어린이날 맞아 900만원 기부..행복한 선행
'서울SOS어린이마을'은 '영탁이 찐이야' 기부금으로 건물 내에 있는 두 개의 방을 음악실로 꾸밀 예정이다.
영탁 팬클럽 '영탁이 찐이야' 어린이날 맞아 900만원 기부..행복한 선행
'SOS어린이마을'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소외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영탁이 찐이야'는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지금껏 해왔던 대로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영탁 팬클럽 '영탁이 찐이야' 어린이날 맞아 900만원 기부..행복한 선행

6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영탁이 찐이야' 팬모임은 정기적으로 소외된 여러 곳을 직접 찾아가 함께 나누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한편 영탁은 5월 23일 첫 방송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리즈'에 고정패널로 출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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