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8일부터 한달간 환경오염 우려 사업장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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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8일부터 6월9일까지 환경오염 우려 사업장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선다.
주거지역, 산단, 농공단지 등과 가까운 오염물질 취급사업장 등 주민 피해가 우려되는 곳을 집중 감시한다.
공공수역 환경오염행위,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여부, 비산먼지 억제시설 미설치·운영 여부, 폐기물 불법투기 등 환경 관련법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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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8일부터 6월9일까지 환경오염 우려 사업장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선다.
주거지역, 산단, 농공단지 등과 가까운 오염물질 취급사업장 등 주민 피해가 우려되는 곳을 집중 감시한다.
공공수역 환경오염행위,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여부, 비산먼지 억제시설 미설치·운영 여부, 폐기물 불법투기 등 환경 관련법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경미한 사항은 시 관련 부서와 관할 자치구에 통보해 행정처분하고 중대 위반 사항은 자체 수사해 검찰에 송치한다.
송영희 민생사법경찰과장은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오염행위에 대해 관심을 갖고 단속과 수사 활동을 강화하겠다"며 "사업장 스스로 환경관리에 경각심을 갖고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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