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적으로 강풍 '주의'…일교차 여전히 커

2023. 5. 7.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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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된 비구름은 물러갔고요.

현재는 서산과 제주 등 일부 서쪽 지역에 살짝씩 빗방울 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강풍특보까지 내려진 경북동해안과 제주 지역에는 순간적으로 시속 70km 이상에 달하는 강풍이 불 때가 있겠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 12.3도 등 대부분 지역의 기온 10도 안팎에서 출발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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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된 비구름은 물러갔고요.

현재는 서산과 제주 등 일부 서쪽 지역에 살짝씩 빗방울 떨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충청권 남부는 낮까지 남부지방은 늦은 오후까지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고 밤에 중부지방에 하늘부터 차차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오늘(7일)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붑니다.

특히 강풍특보까지 내려진 경북동해안과 제주 지역에는 순간적으로 시속 70km 이상에 달하는 강풍이 불 때가 있겠는데요.

날아가는 물건은 없는지 확인 한번 꼼꼼히 해주셔야겠습니다.

기온도 살펴봅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12.3도 등 대부분 지역의 기온 10도 안팎에서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중부지방에 기온 20도 가까이 오르겠지만 남부지방은 15도 안팎에 머물며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다시 기온이 쭉쭉 오를 텐데요.

일교차 크게 벌어집니다.

들쑥날쑥한 기온변화에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별다른 비 예보 없이 내내 맑은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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