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기 배출 사업장 청정연료 전환 때 지원

우영식 2023. 5. 7. 0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중소 대기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액화천연가스(LNG) 등 청정연료 전환 때 최대 1억3천5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용인,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등 5개 시·군 소재 중소기업 중 벙커-C유 등 액체연료를 사용하는 사업장이다.

경기도는 심의를 거쳐 12개 업체를 선정해 1곳당 시설 구축 비용을 1억3천500만 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중소 대기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액화천연가스(LNG) 등 청정연료 전환 때 최대 1억3천5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 광교신청사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업 대상은 용인,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등 5개 시·군 소재 중소기업 중 벙커-C유 등 액체연료를 사용하는 사업장이다.

경기도는 심의를 거쳐 12개 업체를 선정해 1곳당 시설 구축 비용을 1억3천500만 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이달 중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홈페이지(ggeea.or.kr) 공고를 확인한 뒤 서류를 갖춰 우편 또는 김포시에 있는 진흥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wyshi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