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가끔 비 내리다 밤부터 맑아져…강수량 5㎜

비옷 입고 자전거 타는 시민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5월의 첫 일요일인 7일 전북은 낮까지 가끔 비가 내리다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9∼13도로 전날보다 5~6도 낮고, 낮 최고기온은 13∼17도로 전날보다 3∼5도 낮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서해 남부 먼바다에는 내일 오후까지 강풍이 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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