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미술관, ‘오늘날 소장품은 무엇인가?’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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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은 오는 12일 오후 3시 '오늘날 컬렉션은 무엇인가' 전시 연계 2차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대규모 국제 전시인 스페인 바르셀로나 루프 축제의 총감독인 에밀리오 알바레즈(Emilio Alvarez)가 강연자로 나서 미술작품 수집과 그 수집가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강의 후에는 강연자와 울산시립미술관장이 관객과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립미술관으로 문의하거나 울산시립미술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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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시립미술관은 오는 12일 오후 3시 ‘오늘날 컬렉션은 무엇인가’ 전시 연계 2차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대규모 국제 전시인 스페인 바르셀로나 루프 축제의 총감독인 에밀리오 알바레즈(Emilio Alvarez)가 강연자로 나서 미술작품 수집과 그 수집가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강연은 ‘영상 예술 수집하기, 그 혁신의 길(Video Art Collecting, a Path to innovation)’이라는 주제로 영상 매체 작품의 수집 과정과 실제 영상 작품의 수집 사례들을 가지고 현대사회에서 작품 수집이 지니는 특수성에 관해 설명한다.
강연은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순차 통역을 통해 관객들에게 한국어로 전달된다. 강의 후에는 강연자와 울산시립미술관장이 관객과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미술관 입장료 1000원 이외에 별도 참가비 없이 누구나 들을 수 있으며, 5월 4일부터 50명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강연 듣기를 희망하는 관객은 전자우편으로 참석인원(최대 2인), 성명과 연락처를 작성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립미술관으로 문의하거나 울산시립미술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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