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다 밤부터 맑아짐…낮 14~1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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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흐리다 밤부터 맑아지겠다.
7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대구와 경북남부에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문경 17도, 구미 16도, 대구 15도, 포항 14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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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흐리다 밤부터 맑아지겠다.
7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대구와 경북남부에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0.1㎜ 미만이다.
낮 최고기온은 14도~17도의 분포로 평년(20~25도)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문경 17도, 구미 16도, 대구 15도, 포항 14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3m, 먼바다에 2~4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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