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유영재, 결혼 8개월만 눈물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어” (동치미)

유경상 2023. 5. 7.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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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이 남편 유영재와 결혼 8개월만 눈물을 보여 우려를 더했다.

5월 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선우은숙 유영재 부부가 결혼 8개월만에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선우은숙 유영재 부부가 결혼 8개월 차에 뉴질랜드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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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이 남편 유영재와 결혼 8개월만 눈물을 보여 우려를 더했다.

5월 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선우은숙 유영재 부부가 결혼 8개월만에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선우은숙 유영재 부부가 결혼 8개월 차에 뉴질랜드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부부의 모습에 박수홍은 “역대급 신혼여행”이라고 감탄했다. 최은경도 “좋았겠다”고 부러워했다.

유영재는 “허니문 베이비 들어봤어? 자신 있으면 오늘부터 허니문이다”고 사랑을 속삭였고 선우은숙도 “기대해보겠다. 모든 걸”이라고 받아 달달한 부부금슬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어 두 사람의 전혀 다른 속내가 드러나며 우려를 더했다. 유영재는 “해보니까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 모습으로 그 속내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급기야 선우은숙은 “오랫동안 당신을 만났다면 서로가 결혼하기 쉽지 않았을 것 같다”고 털어놓으며 눈물까지 보여 이들 부부의 신혼여행이 무사히 끝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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