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안효섭, 좁은 소파서 백허그 동침 ‘달달’(김사부3)[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5. 7.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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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과 안효섭이 달달한 연애를 이어갔다.

5월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극본 강은경, 임혜민 / 연출 유인식, 강보승) 4회에서는 응급 상황이 마무리된 뒤 돌담병원의 평화로운 한때가 그려졌다.

이날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의 수술과 방화 사건 피해자들의 입원으로 시끄럽던 돌담병원은 병원 식구들 각자의 활약 덕에 평화를 되찾았다.

이에 누구보다 밝은 표정으로 병원을 둘러보던 행정 실장 장기태(임원희 분)은 휴게실에서 뜻밖의 모습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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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성경과 안효섭이 달달한 연애를 이어갔다.

5월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극본 강은경, 임혜민 / 연출 유인식, 강보승) 4회에서는 응급 상황이 마무리된 뒤 돌담병원의 평화로운 한때가 그려졌다.

이날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의 수술과 방화 사건 피해자들의 입원으로 시끄럽던 돌담병원은 병원 식구들 각자의 활약 덕에 평화를 되찾았다. 이에 누구보다 밝은 표정으로 병원을 둘러보던 행정 실장 장기태(임원희 분)은 휴게실에서 뜻밖의 모습을 발견했다.

바로 좁은 소파 위에서 백허그를 한 채 잠들어 있는 서우진(안효섭 분), 차은재(이성경 분). 그대로 조용히 휴게실을 벗어간 장기태는 마침 커피를 마시려고 휴게실에 오던 참인 양호준(고상호 분)에게 "휴게실에 커피 머신이 고장났다. 다른 음료도 다 떨어졌다"고 핑계를 대며 그의 발걸음을 의국으로 돌렸다. 서우진과 차은재의 연애를 지켜주는 장기태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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