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백진희, 먹는 입덧 탓 김치 훔치려다 뒤집어써 ‘굴욕’ [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진희가 먹는 입덧 탓 김치를 뒤집어쓰는 굴욕을 당했다.
5월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3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오연두(백진희 분)는 먹는 입덧에 시달렸다.
공태경(안재현 분)은 "먹는 입덧이 왔나 보다. 낮에 장모님이 생일상 차려주셨는데 제대로 못 먹었다"며 급히 오연두를 데리고 나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진희가 먹는 입덧 탓 김치를 뒤집어쓰는 굴욕을 당했다.
5월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3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오연두(백진희 분)는 먹는 입덧에 시달렸다.
임산부 오연두는 먹는 입덧이 시작돼 겉절이를 훔쳐 먹다가 딱 걸렸다. 은금실(강부자 분)은 늦은 밤 화장실에 가려다 그런 오연두를 목격 “늙은이 명줄을 깎아먹어?”라며 경악했다. 오연두는 “죄송해요. 할머니. 조금만 더 먹을게요”라고 사과했다.
하지만 은금실은 “비켜. 이거 내 손주들 먹이려고 내가 담근 겉절이야”라며 오연두와 김치실랑이를 벌였고 결국 오연두는 김치와 함께 넘어지며 김치를 뒤집어썼다. 마침 온가족들이 소란에 나와 봤다가 김치를 뒤집어쓴 오연두를 보고 놀랐다.
공태경(안재현 분)은 “먹는 입덧이 왔나 보다. 낮에 장모님이 생일상 차려주셨는데 제대로 못 먹었다”며 급히 오연두를 데리고 나왔다. 오연두는 김치를 조금만 덜어오려고 했는데 김치 냄새 때문에 참을 수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오연두는 공태경에게 “음식 때문에 눈이 뒤집히는 게 이런 건가 싶다. 또 허기지고 속도 울렁울렁한다. 내 몸이 내 마음대로 조절이 안 된다. 짐승이 된 것 같다”고 하소연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재석도 쫀쫀 치사할 때가…카드 지갑 닫자 하하 급당황(놀뭐)[결정적장면]
- 서정희, 전남편 故서세원 폭행에 “사랑해 한 행동이라 믿었다”(금쪽)
- ‘투병·사업중단’ 박지연 “얼굴 상태 안 좋아 남편 이수근 뒤에 숨기”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다이어트 전후 몸매 공개 “악착 같이 관리”
- 이상화 “어머니가 오빠 이렇게 키웠어?” ♥강남 때문에 뒷목(걸환장)
- 45세 이효리 여전히 리즈 시절, 10년 전 ‘미스코리아’ 사자머리도 OK
- 이미주 과격한 노출 화보에 “왜 헐벗고 다녀”유재석 하하 신봉선 놀림감(놀뭐)[결정적장면]
- ‘꼭지’아역은 잊어라! 김희정 흠뻑 젖은 섹시 여신‥밀착 수영복 볼륨감
- 김혜수, 어린시절 사진 대방출‥모태 미녀 입증
- ‘박성광♥’ 이솔이, 람보르기니 피하려다 사이드 미러 박살 “운전 15년찬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