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식, 박창근에 “故 김광석 다음은 박창근, 송창식 계보” 극찬(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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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근이 우상 송창식에게 극찬을 받았다.
송창식이 후배들에게 버팀목 같은 존재라고 밝힌 박창근은 무대 위 송창식 앞에서 "무대를 준비하면서 선배님의 못다한 뒷이야기를 듣고 싶은 것이 소망이었다. 그만큼 저에게 특별하게 다가왔고 너무 아름답고 슬펐다"라고 말했다.
무대를 본 송창식은 "박창근은 외형적인 계보로 따지면 송창식 계보나 마찬가지다. 김광석 다음에는 박창근이다. 내가 보통 때 부르는 '나의 기타 이야기'를 박창근이 지금 불렀으니까 그게 그거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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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창근이 우상 송창식에게 극찬을 받았다.
5월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송창식 편 2부로 진행 됐다.
유리상자와 대결을 펼치게 된 박창근은 송창식이 1978년 발매한 ‘나의 기타 이야기’를 선곡했다.
이 곡은 송창식이 1978년 첫째 아들이 태어난 것을 기념해 만든 노래로, 기타를 의인화해 가사로 표현했다.
송창식이 후배들에게 버팀목 같은 존재라고 밝힌 박창근은 무대 위 송창식 앞에서 “무대를 준비하면서 선배님의 못다한 뒷이야기를 듣고 싶은 것이 소망이었다. 그만큼 저에게 특별하게 다가왔고 너무 아름답고 슬펐다”라고 말했다.
무대를 본 송창식은 “박창근은 외형적인 계보로 따지면 송창식 계보나 마찬가지다. 김광석 다음에는 박창근이다. 내가 보통 때 부르는 ‘나의 기타 이야기’를 박창근이 지금 불렀으니까 그게 그거다”라고 극찬했다.
무대를 마치고도 떨림을 감추지 못한 박창근은 “지금도 떨리고 사실 기타도 좀 놓쳤다. 그 정도로 긴장을 많이 했다. 제가 들은 칭찬 중 최고의 칭찬을 들었다. 오늘 막 날아갈 것 같다”라고 감격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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