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허전한 옆태 뒤태’노출 의상 턱받이 조롱에 뒤끝 “그렇게 이상해?”(놀면)[결정적장면]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미주가 본인의 노출 사진을 비웃는 반응에 뒤끝을 보여줬다.

5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84회에서는 멤버들이 이미주의 노출 패션을 놀렸다.

이날 오프닝 중에는 이미주가 SNS에 게재한 노출 패션 사진이 화두에 올랐다. 신봉선의 "너 왜 이렇게 SNS에 헐벗고 다니냐"는 말을 시작으로 하하는 "난 너 진짜 턱받이만 한 줄 알았다"고, 유재석은 "내가 보고 나서 그렇게 생각했다. 얘가 웃기긴 웃긴다. 미주가 다양한 방식으로 웃긴다. 새로운 장르"라고 놀렸다.

심지어 멤버들은 독감에 걸려 녹화에 불참한 박진주에게도 전화를 걸어 "외롭고 심심할 때 미주 인스타나 보라", "웃음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라고 추천하며 놀림을 이어갔다.

이후 이미주는 멤버들과 서울을 배경으로 보물찾기를 진행하며 추리를 하다가도 문득 스태프들에게 "근데 그렇게 이상해요? 그냥 예쁜 의상인데"라고 물으며 뒤끝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