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놀토’ PD와 커피 회동…박나래 “MC 붐 자리는 어떠냐” 제안[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범이 '놀라운 토요일' 고정을 노렸다.

5월 6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배우 이동욱, 김소연, 김범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놀토’ 세 번째 출연인 이동욱에게 MC 붐은 “동욱 씨는 ‘놀토’에서 커피차 내기도 이벤트로 하셨고, 조커 분장까지 해서 우리도 너무 감동을 받았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이동욱은 "들리면 들리는 대로. 흐르는 대로. 동엽이 형처럼 하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범은 "저는 PD님이랑 커피 마시고 왔다"고 말해 '도레미' 멤버들을 긴장시켰다. 박나래가 "우리 도레미 멤버 말고 붐씨 자리는 어떠냐"며 제안하자 김범은 긍정적인 반응으로 붐을 긴장시키키도.

이에 붐은 "매주 일찍 와서 리허설해야 한다"고 겁을 주자 김범은 "괜찮다"며 붐의 개인기들을 따라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