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150인분 급식 만들어야 하는데 “주방 없어요” 당황(한국식판)[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5. 7. 0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인의 식판' 이연복이 주방이 없다는 소식에 당황했다.

5월 6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두 번째 나라 미국을 찾은 급식 군단이 전파를 탔다.

급식 군단은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문화에 관심을 보이는 학교를 보며 감탄했다.

하지만 교장의 "우린 여기 주방을 갖고 있지 않다"는 말은 이연복을 비롯한 급식 군단에게 충격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국인의 식판' 이연복이 주방이 없다는 소식에 당황했다.

5월 6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두 번째 나라 미국을 찾은 급식 군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급식 군단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토마스 제퍼슨 초등학교를 찾았다. 오렌지 카운티 최초로 이중언어로 한국어를 택한 학교로, 영어보다 한국어를 많이 가르치는 학교였다.

급식 군단은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문화에 관심을 보이는 학교를 보며 감탄했다.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메뉴에도 신경을 썼다.

하지만 교장의 "우린 여기 주방을 갖고 있지 않다"는 말은 이연복을 비롯한 급식 군단에게 충격을 안겼다. 미국의 많은 학교가 케이터링 시스템이라 주방이 필요 없다는 것.

결국 제작진은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근처에 주방을 마련했고, 급식 군단은 조리와 배식뿐만 아니라 배달까지 해내야 하는 상황을 마주했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