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히밥 먹방에 작아진 식신 “은퇴한 복서 느낌”(배틀트립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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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밥의 먹방을 초조한 눈빛으로 바라본 정준하의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5월 6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 정준하와 히밥은 홍콩 미식 여행을 설계했다.
홍콩 여행 첫날 정준하와 히밥은 차와 디저트,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차찬텡으로 갔다.
순식간에 히밥이 파인애플 번과 프렌치 토스트를 흡입하자, 정준하는 "그새 먹었어 또? 뭐 급한 일 있어?"라고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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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히밥의 먹방을 초조한 눈빛으로 바라본 정준하의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5월 6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 정준하와 히밥은 홍콩 미식 여행을 설계했다.
홍콩 여행 첫날 정준하와 히밥은 차와 디저트,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차찬텡으로 갔다. 이들은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파인애플 번과 프렌치 토스트, 에그 타르트와 커피에 밀크티를 섞은 원앙티를 주문했다.
원앙티를 한 모금 마신 두 사람은 파인애플 번의 바삭한 식감에 감탄했다. 순식간에 히밥이 파인애플 번과 프렌치 토스트를 흡입하자, 정준하는 “그새 먹었어 또? 뭐 급한 일 있어?”라고 당황했다.
성시경은 “이 방송은 되게 준하 형의 초조함을 본다. 식신 정준하 시대의 끝 같은 느낌이다”라고 안타까워 했다. 이에 이용진도 “준하 형이 은퇴한 복서처럼 루키를 바라보는 시선으로 본다”라고 거들었다.
정준하가 하나를 맛볼 동안 토스트는 금세 바닥이 났다. 이용진은 “루키가 너무 세다. 슈퍼 루키다”라고 놀랐다.
에그타르트까지 맛본 두 사람은 가장 마음에 들었던 파인애플 번과 프렌치토스트까지 추가 주문했고, 해 질 때까지 먹방을 이어갔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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