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히밥 먹방에 작아진 식신 “은퇴한 복서 느낌”(배틀트립2)[결정적장면]

이하나 2023. 5. 7. 0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히밥의 먹방을 초조한 눈빛으로 바라본 정준하의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5월 6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 정준하와 히밥은 홍콩 미식 여행을 설계했다.

홍콩 여행 첫날 정준하와 히밥은 차와 디저트,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차찬텡으로 갔다.

순식간에 히밥이 파인애플 번과 프렌치 토스트를 흡입하자, 정준하는 "그새 먹었어 또? 뭐 급한 일 있어?"라고 당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히밥의 먹방을 초조한 눈빛으로 바라본 정준하의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5월 6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 정준하와 히밥은 홍콩 미식 여행을 설계했다.

홍콩 여행 첫날 정준하와 히밥은 차와 디저트,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차찬텡으로 갔다. 이들은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파인애플 번과 프렌치 토스트, 에그 타르트와 커피에 밀크티를 섞은 원앙티를 주문했다.

원앙티를 한 모금 마신 두 사람은 파인애플 번의 바삭한 식감에 감탄했다. 순식간에 히밥이 파인애플 번과 프렌치 토스트를 흡입하자, 정준하는 “그새 먹었어 또? 뭐 급한 일 있어?”라고 당황했다.

성시경은 “이 방송은 되게 준하 형의 초조함을 본다. 식신 정준하 시대의 끝 같은 느낌이다”라고 안타까워 했다. 이에 이용진도 “준하 형이 은퇴한 복서처럼 루키를 바라보는 시선으로 본다”라고 거들었다.

정준하가 하나를 맛볼 동안 토스트는 금세 바닥이 났다. 이용진은 “루키가 너무 세다. 슈퍼 루키다”라고 놀랐다.

에그타르트까지 맛본 두 사람은 가장 마음에 들었던 파인애플 번과 프렌치토스트까지 추가 주문했고, 해 질 때까지 먹방을 이어갔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