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 “이혼 합의했던 부부, 우리 공연 보고 재결합”(불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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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가 이혼할 뻔한 부부의 재결합을 도운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신동엽은 "이혼할 뻔한 부부를 막은 마성의 보이스를 지녔다. 이혼을 결심한 부부가 마지막으로 콘서트장을 찾았다가 마음을 바꿔서 재결합을 하셨다고 한다"라고 두 번째 무대 주인공으로 유리상자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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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유리상자가 이혼할 뻔한 부부의 재결합을 도운 사연을 공개했다.
5월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송창식 편 2부로 진행 됐다.
이날 신동엽은 “이혼할 뻔한 부부를 막은 마성의 보이스를 지녔다. 이혼을 결심한 부부가 마지막으로 콘서트장을 찾았다가 마음을 바꿔서 재결합을 하셨다고 한다”라고 두 번째 무대 주인공으로 유리상자를 소개했다.
해당 사연에 대해 유리상자 이세준은 “콘서트 중간에 사연 소개하고 신청곡도 불러드리는 코너가 있었다. 결혼해서 잘 살다가 너무 사이가 안 좋아져서 헤어지기로 합의한 부부가 연애할 때 갔었던 유리상자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가보자고 했다. 남편은 마지막으로 아내의 마음을 돌리고 싶었던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연을 소개하는 동안 두 분 다 펑펑 우시고, 노래도 부부의 결혼식 축가였던 ‘신부에게’였다. 그걸 불러주니까 눈물바다가 됐다”라며 “노래가 끝나고 ‘저희가 관여할 일은 아닐지 모르겠지만 한 번만 더 생각해보시면 안 되겠냐’라고 주제넘게 말씀드렸는데 아내가 고개를 끄덕이시더라. 나중에 다시 잘해보기로 했다고 메일이 왔다”라고 덧붙였다.
사연에 놀란 이찬원은 “가정법원에서 홍보대사로 위촉을 해야한다”라고 칭찬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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