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보인다” 배지환, 큰 부상 피했지만 일단 선발 제외 [MK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날 경기 도중 발목을 다쳤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배지환, 큰 부상은 피했다.
데릭 쉘튼 피츠버그 감독은 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오늘 봤는데 좋아 보였다. 아주 좋은 일"이라며 배지환의 상황을 전했다.
배지환은 전날 토론토와 홈경기 8회말 타격 도중 타격 이후 1루까지 뛰어가다 왼발목을 다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날 경기 도중 발목을 다쳤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배지환, 큰 부상은 피했다.
데릭 쉘튼 피츠버그 감독은 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오늘 봤는데 좋아 보였다. 아주 좋은 일”이라며 배지환의 상황을 전했다.
배지환은 전날 토론토와 홈경기 8회말 타격 도중 타격 이후 1루까지 뛰어가다 왼발목을 다쳤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밝혀진 모습이다. 경기전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배지환도 걷는 모습이 크게 불편해보이지 않았다.
그는 괜찮은지를 묻는 질문에 “괜찮다. 별일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말을 남겼다.
일단 이날 선발 라인업에는 제외됐다. 시즌 초반 무리할 필요는 없기에 교체 출전 가능성은 낮아보이지만, 쉘튼 감독은 “라인업에는 이름이 없지만, 교체 출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출전 가능성을 열어뒀다.
피츠버그는 이날 투쿠피타 마카노(유격수) 브라이언 레이놀즈(좌익수) 카를로스 산타나(지명타자) 코너 조(1루수) 잭 수윈스키(중견수) 키브라이언 헤이스(3루수) 미겔 안두하(우익수) 로돌포 카스트로(2루수) 오스틴 헤지스(포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요한 오비에도가 선발로 나오며 토론토 선발은 호세 베리오스다.
전날 발목 부상으로 선발 제외됐던 앤드류 맥커친도 라인업에서 빠졌다.
쉘튼 감독은 맥커친에 대해서도 “어제 경기 내내 치료를 받았다. 오늘도 옳은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며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배지환과 맥커친 모두 큰 부상은 피한 모습이다. 쉘튼 감독은 “두 선수 모두 아주 좋은 신호”라며 안도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의 들춘 심으뜸, 선명한 11자 복근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블랙핑크 리사, 잘록한 허리 드러낸 요염 포즈 [똑똑SNS] - MK스포츠
- 임지연, 드레스 피팅 사진 공개…♥이도현이 반할만하네 [똑똑SNS] - MK스포츠
- 경찰, ‘마약혐의’ 유아인 주변인 4명 입건…“양성 반응 인물 有” - MK스포츠
- 토트넘·맨유 김민재 영입 경쟁…나폴리는 잔류 희망 - MK스포츠
- ‘0-6→4-6→9-6’ 韓 야구 약속의 8회, 도쿄돔 희망 살렸다! ‘박성한 역전 2타점 3루타’ 류중일호
- ‘겐다 쐐기포+철벽 투수진’ 일본, 대만 꺾고 국제대회 22연승 질주…B조 단독 선두 등극 [프리
- 류중일호 도쿄돔 입성 더 어려워졌다, 쿠바 첫 승 신고…한국 경우의 수 어떻게 되나, 쿠바 전승
- ‘한국계 3세-박찬호 닮은꼴’ 화이트, SSG 유니폼 입는다…“어머니 나라서 꼭 선수 생활 하고
- “마이크 타이슨 경기, 보다가 껐어” 농구 레전드 매직 존슨의 한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