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모델 오스틴 강 “한식 자신 있어” 이연복 열혈 제자 출격(한국식판)[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국인의 식판' 급식 군단의 새로운 멤버로 오스틴 강이 찾아왔다.

5월 6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두 번째 나라 미국을 찾은 급식 군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스틴 강은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셰프계의 모델로 소개된 그는 마스터 셰프 최종 탑5, 모델 활동 등의 이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양식 전문 셰프로 시작해 수년 전부터 한식에 관심, 각종 장부터 김치까지 섭렵한 셰프로도 소개됐다.

이연복이 "마음은 편한데 양식 전문 아니냐"라고 하자 오스틴 강은 "한식도 하고 있다. 장도 담그고 액젓도 담그고 김치도 담그고 있다"고 해 감탄을 이끌었다.

오스틴 강과 이연복은 이번 방송을 통해 처음 만났다고. 하지만 이어진 방송에서 오스틴 강은 이연복의 가르침에 항상 학습 모드를 유지하고, 도울 일은 없는지 예의 주시하고, 모르는 건 바로바로 물어보는 열혈 수제자를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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