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 비 그친 뒤 서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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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인 7일 경기·인천지역은 오후부터 점차 맑은 날씨를 되찾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온은 평년 수준을 밑돌며 서늘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7~12도, 낮 최고기온은 18~21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1도 ▲용인 10도 ▲안양 12도 ▲고양 8도 ▲성남 11도 ▲인천 11도 ▲서울 1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수원 19도 ▲용인 18도 ▲안양 19도 ▲고양 21도 ▲성남 19도 ▲인천 19도 ▲서울 20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좋음'으로 예상된다.

윤현서 기자 031@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