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7일, 일)…비 그치지만 아침기온 뚝 7~12도

어린이날인 5일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구 달서구 이월드를 찾은 가족이 운행을 멈춘 놀이기구 앞에서 아쉬워하고 있다. 2023.5.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연휴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7일 충북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진다.

영동, 옥천 등 남부지역에 빗방울이 산발적으로 날리지만 0.1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7∼12도, 낮 최고기온은 15∼19도로 예보됐다.

최저기온은 제천 7도, 음성 8도, 충주‧진천‧괴산‧보은‧영동 9도, 단양‧증평 10도, 옥천 11도, 청주 12도다.

낮 최고 기온은 청주가 19도로 가장 높고, 충주‧진천‧증평‧괴산 18도, 단양‧제천‧음성‧옥천 17도, 보은 16도, 영동 15도다.

세종은 11~17도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양 지역 모두 '좋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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