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울산(7일, 일)…하루 내내 흐리고 때때로 비

김기열 기자 2023. 5. 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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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울산은 오전부터 흐리고 때때로 비가 내리는 날씨가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 낮 최고기온은 14로 큰 차이가 없으며, 강수량은 5~10mm 안팎으로 예상된다.

울산 앞바다는 강한 북동풍의 영향으로 파도는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요일에도 때때로 강한 바람과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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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호우·강풍특보가 내려진 5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인근에서 한 어린이가 몰아치는 비바람에 우산을 부여잡고 힘겹게 걷고 있다. ⓒ News1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7일 울산은 오전부터 흐리고 때때로 비가 내리는 날씨가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 낮 최고기온은 14로 큰 차이가 없으며, 강수량은 5~10mm 안팎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 모두 '좋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 앞바다는 강한 북동풍의 영향으로 파도는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요일에도 때때로 강한 바람과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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