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6회 로또 1등 명당은 어디?… 1인당 '16억원'씩 받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이 지난 6일 제1066회 1등 당첨번호를 발표했다./사진=머니S 장동규 기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지난 6일 제1066회 1등 당첨 결과를 발표했다. 1등 당첨번호는 6·11·16·19·21·32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5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5명으로 1인당 16억7094만7250원을 수령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8명으로 각 4747만93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323명으로 125만7108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282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43만2046명이다.

1등 당첨자 15명 중 11명이 자동선택이다. 판매점은 ▲봄동로또(대구 수성구) ▲굳프렌즈일산현대(경기 고양시) ▲SoundWave(경기 광명시) ▲푸시케(경기 구리시) ▲복터진날(경기 안성시) ▲일등복권방(충남 아산시) ▲동행복권 시청점(전남 광양시) ▲로또복권4공단점(경북 구미시) ▲탑로또(경남 거제시) ▲외동복권(경남 김해시) ▲명당(경남 진주시)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신유진 기자 yujin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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