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제친 케인, 이제 시어러가 걱정할 차례"... EPL 역대 2위 '209골'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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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209호골을 터트린 해리 케인(30)을 향해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케인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넣어 1-0 승리를 이끌었다.
영국 '풋볼런던'에 따르면 케인은 EPL 최초로 홈과 원정에서 모두 100골 이상을 넣은 선수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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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넣어 1-0 승리를 이끌었다.
케인의 결승골에 힙 입어 5경기 만에 승리한 토트넘은 17승6무12패(승점 57)로 세 경기 덜 치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밀어내고 6위로 올라섰다.
이날 토트넘의 '해결사'는 케인이었다. 0-0으로 팽팽히 맞선 전반 추가시간 포로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케인이 뛰어올라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7일 영국 BBC에 따르면 라이언 메이슨 토트넘 감독 대행은 "케인은 케인이다. 깔끔한 마무리를 보여줬다"며 "그의 경기력은 오늘도 좋았다. 그는 팀 플레이어이지만 이런 개인적인 명예가 주어지는 것도 마땅하다"고 칭찬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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