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공식 팬카페 ‘영탁이딱이야’, 회원수 6만 돌파

6일 가수 영탁 공식 팬카페 ‘영탁이딱이야’ 회원수가 신규가입자가 늘어 6만을 돌파했다.

영탁이 미스터 트롯 경연 중이던 2020년 2월 2일 처음 시작된 ‘영탁이딱이야’는 3년 3개월만에 회원수가 6만을 넘어서며 경연이 끝난 뒤에도 여전히 폭발적인 영탁의 스타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영탁이 각종행사와 시상식, 방송 등에서 파워풀하고 유쾌한 모습을 선보이면서 행사가 한번 끝날 때마다 그의 매력에 빠진 신규가입 회원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영탁이딱이야’는 그동안 가수 영탁의 곁을 지키며 아티스트에 대한 강한 신뢰와 응원으로 그의 행보에 큰 힘이되어주었다. ‘영탁이딱이야’는 사랑의열매 희망나눔캠페인에 2022년과 2023년 연속으로 팬덤기부 1호로 참여했으며누적 금액도 나눔리더스클럽가입자 중 최고액을 기록하는 등 영탁의 선한영향력을 적극 전파하고 있다.

‘영탁이딱이야’ 내 각종 소모임들은 아티스트를 닮아 새롭고 다양한 방식의 기부와 꾸준한 봉사활동에앞장서고 있으며, 그의 첫 단독 콘서트에서 8개 도시 19회 공연을 매번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성공시킬 수 있었던것도 역시 강력하고 충성도 높은 팬카페 ‘영탁이딱이야’가 중심에 있었기 때문이다.

정성스런 팬들의 마음을 익히 알기에 영탁도 팬들을 ‘내사람들’이라 부르며 ‘가족 같은 관계’, ‘쌍방덕질 중’이라는 표현으로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수시로 전하고 있다. 단순한 아티스트와 팬덤의 시너지 효과를넘어, 함께 성장하는 영탁 그리고 그의 팬덤 ‘영탁이딱이야’이다.

영탁은 오는 23일 첫방송되는 SBS 신규예능 ‘강심장 리그’에 고정패널로 출연하며, 9월 방영되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배우로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