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89분' 토트넘, 5경기 만에 승리 '케인 결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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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89분을 소화한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꺾고 한 달 만에 승리를 챙겼습니다.
토트넘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리그 35라운드 홈경기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지난달 8일 브라이튼전에서 승리한 이후 한 달 만이자 5경기 만에 승리한 토트넘은 6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프리미어리그 통산 317번째 경기에서 209호 골을 터뜨린 케인은 맨유의 간판 공격수였던 웨인 루니를 넘어 리그 역대 득점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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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89분을 소화한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꺾고 한 달 만에 승리를 챙겼습니다.
토트넘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리그 35라운드 홈경기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지난달 8일 브라이튼전에서 승리한 이후 한 달 만이자 5경기 만에 승리한 토트넘은 6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이 4위에 자리한 맨유와 승점 차도 6점으로 좁혔습니다.
다만 맨유가 토트넘보다 2경기를 덜 치른 데다 토트넘의 잔여 경기가 3경기뿐이라 역전 가능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 슈팅 1개를 기록했습니다.
후반 30분에는 로메로가 수비진영에서 찔러준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1대 1 상황을 맞았지만 오른발 슛이 골키퍼 손에 걸려 아쉽게 득점 기회를 날렸고 후반 44분 단주마와 교체 됐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추가시간에 나온 케인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 승리를 따냈습니다.
케인은 오른 측면에서 포로가 올린 크로스를 머리로 마무리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통산 317번째 경기에서 209호 골을 터뜨린 케인은 맨유의 간판 공격수였던 웨인 루니를 넘어 리그 역대 득점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1위는 260골을 넣은 앨런 시어러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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