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의 미친 기록…EPL 최초로 홈과 원정 모두서 100+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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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29)이 미친 기록을 세웠다.
토트넘 핫스퍼는 6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같은 날 해외 도박사 '윌리엄 힐'은 SNS를 통해 "케인은 EPL 역사상 최초로 홈과 원정 모두에서 100골 이상씩을 득점한 선수가 됐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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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해리 케인(29)이 미친 기록을 세웠다.
토트넘 핫스퍼는 6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리그 5경기 만에 승리했고 팰리스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이날 토트넘의 에이스 케인이 또 한 번 득점에 성공했다. 케인은 전반 45분 동료 페드로 포로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밀어 넣었다. 이 득점으로 EPL 209득점째를 올린 케인은 해당 부분 단독 2위로 올라섰다. 1위는 260골의 앨런 시어러다.
같은 날 해외 도박사 '윌리엄 힐'은 SNS를 통해 "케인은 EPL 역사상 최초로 홈과 원정 모두에서 100골 이상씩을 득점한 선수가 됐다"라고 알렸다. 높은 득점력과 기복 없는 꾸준함이 있어야만 가능한 기록이다. 미쳤다라고 밖에 표현할 수가 없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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