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송성호 실장 위해 나섰다! “곡은 이찬원, 앨범 아트는 전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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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송성호 실장 앨범을 위해 매니저를 자청했다.
알고보니 이영자는 송성호 실장의 싱글앨범을 위한 준비에 나선 것이었다.
김치를 이용한 메뉴를 내는 식당에 초대해 이찬원에게 곡을 부탁하자 그는 선뜻 받아들여 이영자와 송성호 실장을 기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정열&정준구 매니저&김유재 매니저와 이영자&송성호 실장 편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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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송성호 실장 앨범을 위해 매니저를 자청했다.
5월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10cm 권정열과 소란 고영배가 등장했다.
이영자는 가발을 쓰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파주 음악감상실까지 송성호 실장을 데리고 간 이영자는 키토 도시락까지 마련했다.
이영자는 이어 송성호 실장을 음악감상실에 데려가 문화재급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들었다. 이영자는 “귀부르다. 귀로 송이버섯 먹은 기분. 투뿔 소고기나”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영문 모르는 송성호 실장에게 카메라를 들이대며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알고보니 이영자는 송성호 실장의 싱글앨범을 위한 준비에 나선 것이었다.
이영자는 제주도에 갔을 때 전현무와 권율이 한 말을 되새겼다. 스튜디오에서 이영자는 “앨범 아트는 전현무가”라고 하자 전현무는 “WSG워너비로 음원 1위까지 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영자는 “다 여러분이 한 말이다”라면서도 다른 사람들까지 끌어들였다. “뮤직비디오는 송은이 대표가, 스타일리스트는 홍현희가”라며 이영자는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권정열과 고영배를 보면서 “녹음할 건데 스튜디오 좀”이라며 이영자는 권정열의 스튜디오를 빌리기로 했다. 한 술 더 떠 “코러스도 좀”이라고 약속을 받아냈고, 양세형과 유병재에겐 “백댄서로 좀”이라고 말했다.
이찬원에게는 곡을 받아내기에 이르렀다. 김치를 이용한 메뉴를 내는 식당에 초대해 이찬원에게 곡을 부탁하자 그는 선뜻 받아들여 이영자와 송성호 실장을 기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정열&정준구 매니저&김유재 매니저와 이영자&송성호 실장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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