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송실장 싱글 앨범 제작...십센치·고영배 섭외 완료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5. 7.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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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십센치와 고영배까지 섭외를 마쳤다.

가발을 쓴 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송실장)가 함께 향한 곳은 파주였다.

송실장은 영문도 모른 채 이영자를 따라 음악을 감상했다.

이영자는 송실장의 꿈을 이루기 위해 스태프 섭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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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이영자가 십센치와 고영배까지 섭외를 마쳤다.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이영자가 알록달록한 가발을 쓴 채 등장했다. 가발을 쓴 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송실장)가 함께 향한 곳은 파주였다.

두 사람은 한 건물 앞에서 키토 김밥으로 배를 채운 뒤, 건물로 들어가 음악 감상에 나섰다. 송실장은 영문도 모른 채 이영자를 따라 음악을 감상했다.

이영자는 달리는 차 안에서 조심스레 자신의 본론을 꺼냈다. 송실장은 앞서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1표 차이로 아깝게 탈락한 바 있는데, 이영자는 그런 송실장의 꿈을 도와주려고 했던 것.

이영자는 “싱글 앨범 낼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말해 송실장을 당황케 했다. 또 가발을 쓴 이유에 대해서는 본캐 이영자가 아닌 부캐 유미 매니저가 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송실장의 꿈을 이루기 위해 스태프 섭외에 나섰다. 전현무에게는 앨범 아트를 맡기고, 송은이는 뮤직비디오를 찍고, 홍현희는 스타일리스트를 맡기겠다고 했다. 또 댄서는 양세형과 유병재였다.

내친김에 스튜디오에 나와 있던 십센치와 고영배까지 섭외를 마쳐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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